항 목록

4«밭고랑»에 시간 사용 → 시간 사용과 하느님의 영광 항이 있음.

주님께서는 “메 순간마다” 영광의 찬미를 받으실 권리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것은 우리들 하나하나의 의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시간을 낭비한다면 우리는 하느님한테서 주님의 영광을 훔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대는 사명이 긴급하다는 것과, 그리고 안락을 위해 주어진 일분은 하느님의 영광에서 빼앗은 시간임을 압니다. 그렇다면 왜 그대는 매 순간을 양심적으로 쓰기를 주저합니까?

더구나 합치면 몇 시간이 될 하루 동안 그대가 소비한 몇 분들은 그대의 무질서와 게으름에서 모여지지 않았나를 생각하도록 저는 그대에게 요구합니다.

당신의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것, 하느님의 영광을 위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까지 시간낭비를 시키면 더더욱 아닙니다. 한편으로는 그대의 평판을 떨어뜨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하느님에게 돌아가야 할 영광을 그대가 점점 더 많이 누리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그대의 생활에서 하느님께 바쳐지지 않았었기 때문에 무가치하게 남아있는 모든 것에 관해서 생각할 때에는, 그대는 인색한같이 굴면서 그대가 포착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잡고서 모든 고난을 빠짐없이 이용하기를 갈망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고난이 우리들 불쌍한 존재들을 위해 언제나 거기에 있다만 그것을 낭비하는 것은 어리석음 이외에 무엇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