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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이 좁고 성질이 급한 상사 밑에서 일하는 어느 영혼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이렇게 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느님. 참으로 성스러운 이 보물을 주셨으니 말입니다. 친절한 행동 하나하나를 당나귀처럼 뒷발로 걷어차는 사람을 또 어디서 만날 수 있겠습니까?”

다른 언어로 된 이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