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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초자연적 방법으로 처신하는 것은 참된 군대전술입니다. 그대는 요새의 주된 성벽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서, 내적생활의 일상적인 전투를 하고 있습니다. 

적은 그곳으로 그대를 만나러 옵니다. 그대의 작은 극기 행위 안으로, 그대의 일상적인 기도 안으로, 그대의 질서있는 일 안으로, 그대의 영적생활 규칙 안으로 말입니다. 그렇다면 적이 요새 가까이 다가와 흉벽을 기어오르기는 어렵습니다. 설령 그렇다고 해도, 적은 무척 지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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