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면서

이제 이 글을 읽는 독자, 바로 나의 친구에게 말합니다.

친구여, 나는 당신에게 비밀의 일부만을 드러내 보여주었습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나머지 부분을 발견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충실하게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작아지십시오. 주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에게 당신을 감추시고 겸손한 이들에게 당신 은총의 보물을 알려주십니다.

당신이 기도드릴 때, 어린아이와 같은 말투와 대담하고 사랑에 찬 말들이 쏟아져 나온다고 하더라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은 그런 것을 좋아하십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 당신을 격려하실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묵주기도를 바친다면, 당신은 참으로 기도하는 것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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