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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무실에 있는 저 사람에게 연민을 느낍니다. 그는 어떤 문제들이 있었음에 틀림없다고 짐작했고, 그것들은 결국 인생에서는 예측할 수 있는 것이었음에도 그가 그 문제들에 관해 들었을 때 깜짝놀라고 불쾌해했습니다. 자기가 마음 편히 남아있게 되도록 자기 자신의 시각의 그늘이나 황혼 속에서 살기 위해, 그는 그 문제들을 모르는 채로 남아있기를 원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충고하기를, 이 일들을 공개적으로 그리고 분명하게 마주 대해서, 바로 이 방법으로 그 일들이 제거될 수 있도록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면 그는 정말로 평화롭게 살게 될 것이라고 그에게 확언하였습니다.

그대는 문제들을, 당신 자신의 것들이건 다른 사람의 것들이건 간에, 그것들을 무시함으로써 해결해서는 안됩니다; 이것은 게으름과 안락 추구에 못지않는 것으로, 악마의 행동에 문을 열어 주게 될 것입니다.

다른 언어로 된 이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