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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어머니이자 딸이며 배우자이시고 우리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을 향하십시오. 그리고 지극히 복되신 삼위일체의 하느님께 그대를 위해 더 큰 은총을, 신앙과 희망과 사랑과 뉘우침의 은총을 얻어달라고 청하십시오. 거칠고 메마른 바람이 그대의 삶에 불어 닥쳐서 그대 영혼의 그 꽃들을 시들어 버리게 하려는 듯이 보일 때, 그대와 그대 형제들의 꽃들을 시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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