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

그대는 우리의 하느님과 진짜로 친밀한 관계에 도달했습니다. 그분은 그대에게 아주 가까이 계시며 그대의 영혼 깊숙이 거처하십니다. 그런데 이 친밀한 관계를 키우고 깊게 하려고 노력합니까? 이 우정을 망가뜨릴 미소한 것들이 스며들지 못하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까?

용기를 내십시오. 그대를 그토록 사랑하시는 그분의 마음을 상하게 해드릴 수 있는 것이면 제아무리 사소한 것이라 하더라도 단호하게 모두 끊어버리십시오.

다른 언어로 된 이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