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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자녀이며 동시에 다른 이들과 같은 범주에 드는 시민인 우리는 사람들의 모든 정직한 활동과 단체들에 ‘두려워하지 말고’ 참여하여 그리스도께서 그곳에 계시도록 해야 합니다.

사회의 현재와 미래가 걸린 일들과 결정들에 우리 각자가, 부주의나 태만으로 인해, 자유로이 개입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엄중하게 셈을 치르도록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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