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길»에는 성체성사를 주제로 하는 2 항이 있음.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리라” 하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빵과 말씀! 성체와 기도. 그것 없이는 초자연적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미친 사람! 나는 그대를 보았습니다. 나는 그대가(주교좌 성당 안에서, 그대는 자신이 혼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새로 구입한 성작과 성반 하나 하나에 입맞추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님께서 맨 처음 ‘내려 오실 때’ 그 성물들에서 그대의 입맞춤을 발견하시게 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