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길»에는 성사를 주제로 하는 4 항이 있음.

의사 사도인 그대가 내게 이렇게 편지했습니다. 

“조심스럽게 살아가고, 자주 성사를 보고, 정욕의 불길이 타오르기 전에 그 불씨를 꺼버린다면 순결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는 경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모든 점에서 정직한 사람은 바로 이런 정결한 사람들 중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불결한 사람들 가운데는 겁쟁이, 이기주의자, 거짓말쟁이와 잔인한 사람이 많습니다. 남성다움(강인함)이 부족한 이들의 특징입니다”

그대는 자주 성사를 봅니다. 그대는 기도합니다. 그대는 순결합니다. 그러나 공부는 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훌륭하다고 내게 말하지 마십시오. 그대는 그저 ‘괜찮은’ 사람일 뿐입니다.

교회에 성사를 남겨주신 그리스도는 얼마나 선하신지 모릅니다! 그것은 각각의 필요에 알맞은 처방입니다. 

그것을 공경하고 주님과 그분의 교회에 감사드리십시오.

멍하니 있는 것. 고립. 이는 그대의 인내를 시험하는 시련들입니다. 미사 성제, 기도, 성사들, 극기의 행실, 성인들의 통공! 이것들은 시련을 극복하게 해주는 무기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