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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길»에 성인의 통공 → 일치 항이 있음.

그 사람의 영혼이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요? 그대는 멀리서, 일치의 삶을 통해, 그를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습니다. 그를 도우십시오. 그리고나서는 근심하지 마십시오.

성인들의 특별한 통공을 느끼며 사십시오. 그러면 내적 투쟁의 시간에도, 직장에서 일할 때에도, 홀로가 아니라는 기쁨과 힘을 느낄 것입니다.

만일 성인들의 통공을 느낀다면, 그것을 생활화한다면, 그대는 기꺼이 속죄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대는 그 속죄가 ‘힘들어 하면서도 기뻐하는 것 gaudium, etsi laboriosum’임을 깨달을 것이고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으며, 앞으로도 있을 모든 속죄자들과 ‘동맹을 맺고’ 있음을 느낄 것입니다.

큰 바다의 외침이 낱낱의 파도소리들로 이루어진 것처럼, 여러분이 수행하는 사도직의 신성함도 각자의 개인적인 덕으로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