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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담금질»에는 세속성를 주제로 하는 3 항이 있음.

내 말을 잘 들으십시오. 세상에 몸담고 있다는 것과 세상에 속해 있다는 것이 세속적이라는 것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믿음의 선물을 받은 당신 자녀들이 창조계에 대해 원래의 낙관적인 시각을, 그리스도교의 핵심 메시지인 세상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대의 직업 노동에는, 지상 도시를 건설하려는 그대의 노력에는 언제나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그대는 보통 시민입니다. 그대의 이 세속성은 그대 동료들의 세속성과 똑같으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바로 그 때문에 그대는 그대의 신앙을 다른 사람들이 감지할 충분한 용기―이 용기는 때로는 대단히 용감해야 함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가 있어야 합니다. 그들이 그대의 선행과 그 선행이 동기를 알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