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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담금질»에는 단순함를 주제로 하는 4 항이 있음.

그대는 나날의 투쟁에서 승리하는 길을 제시해 달라고 요청했지요. 마음을 열고 무엇보다 먼저 다른 이들에게 알려지고 싶지 않은 것을 털어놓으라고 나는 대답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마귀는 늘 패배할 것입니다.

그대 영혼을 활짝 여십시오. 확실하게 그리고 단순하게 말입니다. 그러면 하느님 사랑의 광채가 그대 영혼의 마지막 구석까지 도달해 비출 것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그대는 매사가 더 단순해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모든 것이 ‘정리되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마침내 그대는 걱정했던 문제들이 끝났음을 봅니다. 그리고 그대는 자신을 그대의 아버지 하느님께 의탁할수록 문제가 더욱 완벽하게 또 더 잘 해결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됐습니다.

그대가 바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늘 하느님의 자녀답게 처신하는 것이 그대 삶의 원동력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주위의 사람들이 비록 우리의 활동을 좋게 평가하지 않고 심지어 불쾌하게 반응한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올바른 태도를 유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코 그들에게 좋은 형제, 자매가 아닙니다.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온통 불순종, 험담, 분규, 속임수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자녀인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더 순종, 신실함, 충성, 단순함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초자연적 의미를 지닐 것이고, 이는 우리를 더욱 인간답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