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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랑의 담금질»에 기쁨 → 기쁨과 평화 항이 있음.

아들이여, 그대는 나를 기쁘게 하고자 그대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군요.

주님께서 그대에게 만족하신다면, 나도 만족합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그대에게 만족하시는지를 가늠하게 해주는 것은 그대 마음속의 평화와 기쁨입니다.

그대의 어머니 마리아께서는 그대를 예수님의 사랑 앞에 데려다주실 것입니다. 거기에서 그대는 기쁘고 평화롭게 지낼 것입니다. 그리고 그대는 언제나 ‘데려다 질’ 것입니다. 그대 혼자서는 넘어져 진흙투성이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대는 계속해서 데려다 질 것입니다. 믿고 사랑하도록, 그리고 고난을 겪도록 데려다 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