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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랑의 담금질»에 미사 → 영성체 항이 있음.

예수님, 당신 사랑의 광기가 제 마음을 앗아갑니다. 당신은 작고 무력합니다. 당신을 받아 모시는 이들이 커지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만일 일생에 단 한 번만 성체를 모실 수 있다면 주님을 모시기 위한 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지 그대는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하느님께 쉽게 다가갈 수 있음을 우리는 감사드려야 합니다. 그분을 잘 모시도록 준비함으로써 감사드려야 합니다.

날마다 성체를 받아 모시려는 그대의 간절한 바람을 나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하느님의 자녀라고 느끼는 사람이면 누구나 그리스도가 강력히 필요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