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밭고랑»에는 복음화를 주제로 하는 4 항이 있음.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 대륙의 나라들을 생각했습니다.그리고 눈을 반짝이며 마음이 답답했던 당신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제게 말했습니다. 이 바다 건너편에서는 그리스도의 은총에 효과가 없다니 하는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고나서 당신은 스스로 답을 내놓았습니다. 한없이 상냥하신 하느님은, 다루기 쉬운 도구를 사용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세상을 다시 한번 불붙게 할 새로운 성령강림절이 오도록 저와 함께 청하십시다.

대중들은 떠나가서 “정당화된 불평의 길”로 내려가고 있었고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것을 계속합니다.

그것은 고통을 가져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얼마나 영적으로나 또는 물질적으로 청빈한 사람들에게 불만을 품도록 만들었나요!

그리스도께서 가난한 사람과 비천한 사람 사이에 한번 더 자리잡고 계시게 될지 모릅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바로 그들과 함께 계시는 것입니다.

아주 오래 전에, 아주 분명하게 깨달은 것이지만, 이것은 언제라도 유효한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그리스도교 신앙과 도덕에서 벗어난 사회에서는 복음서의 영원한 진리를 새로운 방법으로 실행하고 전파해야 한다는 것. 하느님의 자녀들은 사회와 세계의 한복판에서 스스로 덕을 실행하고 그로 인해 어두운 곳에 빛나는 불빛처럼 세상의 어둠을 비춰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