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밭고랑»에는 신심를 주제로 하는 3 항이 있음.

훔치거나 죽이지 않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착한 사람으로 믿고, 스스로 만족하며, 안심하고 낭비해 버린 시간을 되찾길 바랍니다.

아직 갈 길이 멀으니 믿음과 일의 걸음을 빨리 합시다. 성가신 사람들을 포함해 모두와 사이좋게 생활하며, 이전에 당신이 멸시했던 사람들에게 사랑을 표시 - 섬기도록 - 노력을 하십시오.

침묵과 은혜가 넘치는 날들, 일대일로 하느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날들입니다.

그들을 보고 감사의 기도가 뿜어져 나왔습니다.하느님이 마음의 문을 두드리면 나이와 경험으로 볼 때 중후한 사람들이 아직도 도움이 되는 삶을 살 수 있고, 또 길을 잃은 과거나 게으름을 지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열중하여 어린아이처럼 마음을 열고 화답한 것입니다.

저는 그 장면을 생각하며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서 투쟁을 게을리 하지 말라고 당신에게 간청했습니다.

묵주기도를 바치지 않는 한가지 슬픈 방법은 그것을 하루의 끝으로 미루는 것입니다.

취침하러 갈때 묵주기도를 바친다면 기껏해야 나쁘게 그리고 신비에 대한 묵상없이 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에는 진정한 경건성을 몰각시키고, 단지 명목뿐인 기계적인 것을 면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