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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고랑»에는 성인를 주제로 하는 4 항이 있음.

성인들은 언제나 다른 사람들을 불안하게 느끼게 만듭니다.

성인들이, 비정상적이라고요? 그 선입견을 없애 버릴 때가 왔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수덕생활의 초자연적인 자연성을 가지고, 다음 점을 사람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신비스러운 현상들까지도 비정상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이 현상들은 바로 다른 심리적이거나 또는 생리적인 사안처럼 그런 현상의 자연스러움일 뿐입니다.

아주 훌륭한, 아주 신적인 사업을 위해서, 즉 성성(聖性)을 북돋우기 위해서가 아니라면 스스로를 바칠 가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성인들을 시성할 때에 성교회는 그들 생애의 영웅적 행위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무엇에든지 다 듣는 약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거룩함(聖性)입니다. 그러니 성인들은 평화, 강의, 기쁨, 확신 등으로 가득 차 있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