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2«밭고랑»에 생생한 표양 → 하느님의 속도로 항이 있음.

주님이 그대를 ‘친구’라고 부르셨으니, 그대는 그 부름에 응해야 합니다. 빠른 걸음으로, 필요하다면 빠른 걸음으로, 신의 발에 맞춰 걸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저 방관자로 끝날 위험이 있습니다.

그대의 의무사항들을 서둘러서 이행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의무사항들을 하느님의 보조에 맞춰서 중단없이 완결해 나가는 것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