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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자녀일 것. 이것이야말로 서로 참고 견딜 뿐 아니라 그것을 훨씬 뛰어넘기 위한 조건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친구입니다. 그리고 주님과 마찬가지로 영웅적인 행위가 요구될 때도, 일상 생활에서도 서로 기꺼이 자신의 목숨을 바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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