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5

타인을 짓밟는 사람에 대해서도, 애덕이라는 이름 아래, 세밀함과 이해를 가지고 대한다, 라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저는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이 세세함과 이해가 악이 저질러지게 내버려두면서, 인간적인 존경을 위한 그리고 자기네들 자신의 편함을 찾기 위한 위장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만약에 그렇다면 이 세세함과 이해는 단순히 하느님께 죄를 범하는 공범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언어로 된 이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