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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성급한 기도가 나를 웃깁니다. 그대는 그분께 이렇게 말씀드렸지요. 

“저는 늙고 싶지 않습니다 예수님… 당신을 뵙기 위해 그토록 오랫동안 기다려야 한다니요! 늙을 때, 그때 가서는 아마, 지금처럼 제 마음이 불타고 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때’는 너무 먼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당신을 청춘의 사랑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당신과의 일치가 더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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