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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묵상 중에 불길이 치솟을 것이다 Et in medita- tione mea exardescit igni”

바로 이것이 기도하러 가는 이유입니다. 빛과 열을 발산시키는, 맹렬하게 활활 타오르는 불꽃이 되기 위하여. 

그러므로 어떻게 계속해야 할지 모를 때나 그대의 불이 사그라들어 향기로운 장작을 던질 수 없다고 느낄 때는 짧은 염경기도와 화살기도라는 나뭇가지와 나뭇잎을 던지십시오. 맹렬한 불꽃을 유지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러면 그대는 기도시간을 잘 활용한 것입니다.

성경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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