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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에 예수께서 여러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시고 복음을 전하셨는데 열두제자도 같이 따라다녔다” 이 대목을 루가 복음 8장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또 악령이나 질병으로 시달리다가 나은 여자들도 따라다녔다. 일곱마귀가 나간 막달라 여자라고 하는 마리아, 헤로데의 신하 쿠자의 아내인 요안나, 그리고 수산나라는 여자를 비롯하여 다른 여자도 여럿 있었다. 그들은 자기네 재산을 바쳐 예수의 일행을 돕고 있었다” 나는 이 말들을 그대로 베낍니다. 어느 여성이 이 글을 읽고 거룩한 질투로 가득차 열매를 맺게 되길 하느님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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