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길»에는 감사를 주제로 하는 5 항이 있음.

새로운 빛들! 주님께서 그대에게 ‘새 지평’을 열어주셨으니 얼마나 기쁩니까? 

기회를 잘 이용하십시오. 감사의 노래가 터져나와야 할 시간입니다. 그리고 그대 영혼 구석에 쌓인 먼지를 털어버리고, 틀에 박힌 것에서 벗어나고, 더욱 초자연적으로 일하고, 이웃에 흉이 되는 일은 피해야 할 시간입니다.

한 마디로, 어떤 구체적인 결심을 통해 그대의 감사를 드러내십시오.

교회에 성사를 남겨주신 그리스도는 얼마나 선하신지 모릅니다! 그것은 각각의 필요에 알맞은 처방입니다. 

그것을 공경하고 주님과 그분의 교회에 감사드리십시오.

“노래가 터져나오도록 합시다!” 자신의 성직을 통해 주님께서 이루신 놀라운 일들을 지켜본 후에, 사랑에 빠진 어느 영혼은 그렇게 외쳤습니다. 

그와 똑같은 충고를 나는 그대에게 주겠습니다. “노래를 부르십시오! 하느님께 대한 감사의 열정이 하모니로 흘러넘치게 하십시오”

자신의 영적 진보를 느끼는 것이 겸손의 부족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대는 하느님께 감사드릴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대가 불쌍한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그대의 옷은 좋은 옷이지만 빌려온 옷이란 말입니다.

그대는 아이들이 감사하는 모습을 본적이 있습니까? 그들을 닮아, 상황이 좋든 나쁘든 예수께 이렇게 말씀드리십시오. “당신은 얼마나 선하신지요! 얼마나 선하신지요!…” 

진심으로 이와같이 말하는 것이 바로 어린이다운 길이며, 그대를 평화로 인도할 것입니다. 눈물과 웃음은 적절하게, 그러나 측량할 길 없는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