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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는 사도단를 주제로 하는 3 항이 있음.

그대는 슬픔을 치유받기 위해 내게 조언을 부탁했습니다. 나는 노련한 충고자, 사도 성 야고보의 처방을 내리겠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슬퍼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Tristatur aliquis vestrum?” 

“기도하십시오! Oret!” 

해보십시오.

그대가 몹시 놀라는 것이 나에게는 당연하게 보입니다. 하느님께서 직장에 있는 그대를 찾아내셨다고요? 

그분은 첫 제자들도 그런 식으로 찾아내셨습니다. 베드로와 안드레아, 요한과 야고보를 그물 옆에서 찾아내셨고, 마태오를 세관의 의자에서 찾아내셨습니다. 

그리고 감탄하십시오. 바울로는 그리스도인의 씨를 아주 없애버리려는 열정에 불타 박해활동에 열중해있을 때 주님이 부르셨습니다.

“우리라고 해서 다른 사도들이나 주님의 형제들이나 베드로처럼 그리스도 안의 한 자매인 여자들을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단 말입니까?” 

이는 성 바울로께서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사도직에서 여성들의 협조는 절대 경멸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