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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담금질»에는 인간의 영혼를 주제로 하는 2 항이 있음.

단 하나의 영혼일지라도 하느님께서 당신의 것으로 사랑하시는 현실 앞에서 우리는 영혼들을 어떤 존경과 애정으로 대해야 하겠습니까.

그들은 우리의 저 착한 친구에게 창피를 주고자 그의 영혼이 이류 또는 삼류라고 말했습니다.

그 친구는 자신이 아무것도 아님을 잘 알고 있었기에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각 사람은 단지 하나의 영혼만을 지닙니다. 제게도 제 영혼은 오직 하나일 뿐입니다. 그래서 각자에게 그의 영혼은 일류입니다. 저는 제 목표를 낮추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 영혼은 ‘바로 일류’입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도움으로 저는 제 영혼을 정화하고 희게 하고 불타오르게 하여 저의 사랑하는 그분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대는 잊지 마십시오. 비록 그대가 자신이 비참하기 짝이 없다고 여기더라도 그대 또한 “목표를 낮출”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