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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담금질»에는 인간의 영혼를 주제로 하는 2 항이 있음.
단 하나의 영혼일지라도 하느님께서 당신의 것으로 사랑하시는 현실 앞에서 우리는 영혼들을 어떤 존경과 애정으로 대해야 하겠습니까.
그들은 우리의 저 착한 친구에게 창피를 주고자 그의 영혼이 이류 또는 삼류라고 말했습니다.
그 친구는 자신이 아무것도 아님을 잘 알고 있었기에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각 사람은 단지 하나의 영혼만을 지닙니다. 제게도 제 영혼은 오직 하나일 뿐입니다. 그래서 각자에게 그의 영혼은 일류입니다. 저는 제 목표를 낮추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 영혼은 ‘바로 일류’입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도움으로 저는 제 영혼을 정화하고 희게 하고 불타오르게 하여 저의 사랑하는 그분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대는 잊지 마십시오. 비록 그대가 자신이 비참하기 짝이 없다고 여기더라도 그대 또한 “목표를 낮출” 수는 없습니다.
에서 인쇄된 문서 https://escriva.org/ko/book-subject/forja/2594/ (2024-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