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밭고랑»에는 인간의 영혼를 주제로 하는 3 항이 있음.

20세기가 지난 지금도 그리스도의 정신은 그 속죄의 힘, 인간 마음의 희망을 충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힘을 잃지 않았습니다.우리는 이것을, 자신만만하게 소리를 높여 퍼뜨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먼저 이 진리를 당신의 마음에 새기십시오. 성 아우구스티누스가 썼듯이 마음이라는 것은 남김없이 하느님 속에 넣어 버리지 않는 한 항상 불안감을 느끼기 마련이니까요.

마음은 사랑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이를 의심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니 우리 사랑의 모든 것에 주 예수 그리스도를 끌어들이자는 거 아닙니까. "그러지 않으면 텅 빈 마음이 복수로 변해, 천하고 시시한 것으로 자신을 채우게 됩니다."

마치 그대의 정신은 작아져 가서 한 작은 점까지 졸아들고 있는 듯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대의 몸은 자라나서 지배력을 얻을 때까지 거대해지는 듯이 보입니다. 다음의 바오로 성인이 쓴 말씀은 그대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나는 내 몸을 사정없이 단련하여 언제나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게 합니다. 이것은 제가 남들에게는 이기자고 외쳐 놓고 나 자신이 실격자가 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