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3«사랑의 담금질»에 현세 활동 → 영적인 의미 항이 있음.

우리 주님이시고 모범이신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똑같이 성장하고 사시면서 인간 삶―그대의 삶―이, 평범하고 일상적인 일이 영원한 신적 의미를 지닌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모든 떳떳한 직업은 거룩하게 될 또 거룩하게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느님의 자녀라면 그 누구도 “나는 사도직을 수행할 수 없어”’라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사무실과 상점에서, 미디어 세계에, 법정에서, 학교에서, 공장에서 광산과 들판에서 수많은 선남선녀의 귀에 외치고 싶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내면의 삶을 지주로 삼고 성인들의 통공으로 이 서로 다른 모든 환경 속에 하느님을 전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그 사도는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여러분의 몸을 그분이 거처하시는 성전으로 삼음으로써 하느님을 영광스럽게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