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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사랑의 담금질»에 봉헌 → 응답 항이 있음.

주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신다고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으로 그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그 사랑을 행동으로, 당신의 온 생애로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대는 어떤가요?

각각의 사건이나 환경 뒤에 계시는 주님을 발견하십시오. 그러면 일어나는 모든 일에서 하느님을 더 사랑할 수 있게 되고 하느님께 응답하려는 더욱 큰 갈망을 갖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은 항상 우리를 기다리시면서 ‘당신을 섬기겠습니다.’라고 우리가 한 결심을 이행할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그대는 그렇다고, 주님을 따르기로 굳게 결심했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그대는 그대의 발걸음이 아니라 주님의 발걸음을 따라야 합니다.

지금 예수님께 그대 자신을 내어드리지 않고 있다면 그대는 살아 있는 신앙을 지니는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 자녀들인 우리에 대한 특별한 권리를 갖고 계십니다. 그것은 우리의 잘못에도 불구하고 당신 사랑에 우리가 응답하기를 요구하실 권리입니다. 이 진실은 우리에게 피할 수 없는 책임을 부과하면서 우리가 하느님 손에 든 연장임을 완전하게 깨닫게 해줍니다. 하느님께서는 날마다 이 연장에 의존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하느님을 섬기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