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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사랑의 담금질»에 극기 → 육체적 고행 항이 있음.

우리는 늘 이 작은 나귀 곧 우리 육신에 대해 참고 살아야 할 것이기에, 관능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날마다 그리고 너그럽게 작은 고행들을 실천해야 합니다. 물론 때로는 큰 고행들도 감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느님 앞에서 살아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대를 지켜보시는 일을 절대로 그치지 않으십니다.

항상 기억하십시오. 영적 힘은 감각(오관)을 통해 영양을 공급받습니다. 오관을 잘 감시하십시오.

제 하느님, 제 눈에는 모든 것이 매력적이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사랑’을 위해 매 순간 시선을 조심하겠습니다.

음식 재료 가운데 ‘가장 맛있는 것’으로 고행을 실천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