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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랑의 담금질»에 기도 → 소리 기도 항이 있음.

구송기도를 바칠 때는 판에 박힌 듯이 반복하는 기도가 되지 않도록 막 사랑에 빠진 사람이 연인에게 말하는 것과 같은 열정으로, 그리고 주님께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는 기회인 것처럼 기도해 보십시오.

어떤 사제가 성무일도를 바치는 동안 이렇게 기도하고 싶었습니다. “성무일도를 시작할 때 ‘나는 성인들처럼 기도하고 싶다’라는 격언을 따르겠습니다. 그런 다음에 수호천사에게 주님을 찬미하는 노래를 나와 함께 부르자고 청하겠습니다.”

그대가 구송기도를 바칠 때 그리고 또 그대의 일터에서 하느님께서 더 오래 현존하시도록 하는 방법으로 이를 시도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