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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랑의 담금질»에 하느님의 현존 → 우리 혼자가 아니다 항이 있음.

주님께서 그대를 포기하셨다는 느낌이 들 때도 슬퍼하지 마십시오. 더욱 굳게 그분을 찾으십시오. 사랑이신 그분은 그대를 그냥 놔두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그대를 그냥 놔두셨다”라는 것을 사랑으로 깨달으십시오. 그러면 그대의 삶에서 무엇이 그분의 것이고 무엇이 그대의 것인지를 분명히 보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의 자녀인 그대는 자신의 고유한 직업적인 또는 사회적인 환경에서 살아가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의 자녀는 절대로 혼자가 아닙니다!

언제나 그대와 함께하시는 우리 주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충실하게 하는 수단을,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당신께 인도하는 수단을 그대에게 주십니다.

하느님의 모든 경이로운 위업과 우리 인간의 온갖 실패를 보면서 우리가 인정해야 할 것은 이것입니다. “당신은 제게 모든 것입니다. 저를 당신 좋으실 대로 써 주십시오!” 그러면 당신에게도, 저희에게도 더는 외로움이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