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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밭고랑»에 고통(슬픔) → 성모님의 모범 항이 있음.

멋대로 상상하고 자신을 괴롭히고, 스스로 고통을 조성하고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나중에 진짜 고통과 장애가 닥쳤을 때 성모 마리아처럼 십자가 아래서 그리스도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을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고통받는 마리아의 성심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대의 죄와 모든 시대 사람들의 속죄를 위해 성모님의 슬픔을 자신의 슬픔으로 삼도록 굳게 다짐하고 거룩하신 마리아의 성심께 간청하십시오.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성모님께 청하십시오. “성모님, 당신의 슬픔으로 인해 우리가 죄를 미워하는 마음을 더하고, 또 매일매일의 물심양면의 어려움을 속죄하는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기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