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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밭고랑»에 그리스도인의 성소 → 사도적 성소 항이 있음.

‘병사’. 사도 바오로는 그리스도인을 병사라고 부릅니다.

하느님의 군대에는, 모든 사람의 행복을 찾아 싸우고, 사랑과 평화를 위해 축복된 그리스도교적 전투에 지쳐, 배가 고프고, 상처투성이지만 기쁨에 넘치는 병사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병사들은 가슴에 확실한 승리의 빛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당신 소명의 사도직적 깊이 속으로 매일 더 파들어가십시오. 주님께서는 당신과 제가 사람들에게 소리내어 선포하도록,

20세기 전에 선도(先導)하는 깃발을 올리셨습니다. 그것은 정녕 성실한 마음을 지니고 그리고 사랑의 실천이 가능한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임을 의미합니다··· 그대는 이보다 무슨 더 분명한 초대가 필요합니까. “나는 이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리고 저들 그리스도를 아직도 모르는

25억 영혼들의 생각에도!

“등불을 켜서 그것을 뒷박 밑에 놓지 않고 등경 위에 놓습니다. 그래야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비칩니다. 이처럼 여러분의 빛이 사람들 앞에 비치어, 그들이 여러분의 좋은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여러분의 하느님을 찬양하게 하십시오.”

그리고 지상에서의 주님의 마지막 시간에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너희는 가서 가르쳐라.” 주님께서는 자기 제자들의 행위와 말에서, 그리고 그대의 행위와 말에서도 주님의 빛을 비치게 하기를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