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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의 영혼을 내게 드러내 보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요즈음에는 죽음을 안식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저의 죄에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그리고 ‘당신은 죽을 때가 됐습니다.’라는 말을 듣는다면 저는 ‘살 때가 된 것입니다.’ 하고 기쁘게 응답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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