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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문제에서 물러서는 것은 그릇된 사랑이 될 것입니다. 악마적이고 현혹하는 사랑이 될 것입니다. 성 바오로가 요구하듯이, 우리는 신앙에 굳건해야 합니다.

이것은 광신주의가 아니라 우리의 신앙을 아주 단순하게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누구를 싫어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는 모든 부수적인 문제에서 양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앙의 문제들에선 양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등잔의 기름을 나누어 줄 수는 없습니다. 신랑이 오셔서 등잔불이 꺼져버린 것을 보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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