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년 성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 시작한 사제 활동의 결실인 '길'은 1934년 스페인 쿠엥카에서 “영적 성찰”이라는 제목으로 처음 출판되었다. 1939년 발렌시아에서 출간된 다음 판에서는 분량이 상당히 확대되어 이 책이 최종 제목으로 결정되었다. 그 이후로 이 책은 꾸준하고 점진적인 속도로 보급되었다. 오늘날 50개 이상의 언어로 …

밭고랑

밭고랑

"이 책의 페이지들에 나타나는 것은 그리스도의 생활 그 자체인데, 거기에서는 –그리스도의 발걸음으로- 성스러움과 인간적인 것이 합쳐 짜여져 혼란을 일으킴 없이 완벽한 일치를 유지하고 있다."(복자 알바로 델 포르티요, 머리말). '길'과 마찬가지로 '밭고랑'은 성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의 개인 기도와 영혼 체험의 결실이다. 또한 묵상 항…

사랑의 담금질

사랑의 담금질

‘사랑의 담금질’은 ‘길’과 ‘밭고랑’과 같은 방식으로 구성된 불의 책으로, 읽고 묵상하면 많은 영혼을 하느님 사랑의 담금질로 끌어들여 거룩함과 사도직에 대한 열망에 불을 지필 수 있다."(복자 알바로 델 포르티요 주교, 머리말) 이 것이 에스크리바 몬시뇰의 소원이었다. 초판은 1987년에 출판되었다. 저자는 간단한 서문에서 제…

그리스도께서 지나가신다

그리스도께서 지나가신다

‘그리스도께서 지나가신다’는 전례주년의 다양한 절기에 대한 성 호세마리아의 18편의 강론을 모은 책이다. 공통된 주제는 거룩함에 대한 보편적인 부르심, 일상 생활의 성화, 세상 한가운데에서의 관상, 삶의 일치를 의미하는 하느님의 자녀임이다. 초판은 1973년에 나왔다. 복자 알바로 델 포르티요는 이 책의 서문에서 이 책이 오푸스데이의 설…

하느님의 친구들

하느님의 친구들

1977년에 처음 출간된 이 책은 성 호세마리아의 사후 첫 작품이다. 18장의 강론을 모은 책이다. 이 책의 목표는 사람들이 일련의 인간적, 초자연적 덕을 참조점으로 삼아 "독자와 가까이 계신 하느님"과 우정을 나누며 살도록 돕는 것이다. 저자가 그리스도적인 덕을 하느님의 자녀다운 대화의 지침으로 삼는 강론이다. 이 책의 서문에서 복자 …

거룩한 묵주기도

거룩한 묵주기도

1934년에 처음 출판된 ‘거룩한 묵주기도’는 묵주기도의 15단 신비(환희, 고통, 영광)에 대한 일련의 묵상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성모님에 대한 기도를 암송하고 우리 주님과 성모의 생애에 나타난 장면들을 묵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성모 호칭기도에 대한 간단한 해설로 마무리한다. 성 호세마리아는 1931년 미사 후에 감사기…

십자가의 길

십자가의 길

‘십자가의 길’은 성 호세 마리아 에스크리바의 개인 기도로 탄생한 14처의 십자가의 길에 대한 간략한 해설로 구성되어 있다. 십자가의 길은 슬픈 신심이 아니다."라고 복자 알바로 델 포르티요 주교는 서문에서 쓴다. 에스크리바 몬시뇰은 기쁨의 근원은 십자가에서 오는 것이라고 여러 번 가르쳤다. 그리스도의 수난이 고통의 길이라면 그것은 또한…

에스크리바 데 발라게르몬시뇰과의 대화

에스크리바 데 발라게르 몬시뇰과의 대화

이 책에는 성 호세마리아가 1966년부터 1968년 사이에 피가로, 뉴욕 타임즈, 타임, 로세르바토레 델라 도메니카 및 다양한 스페인 잡지(텔바, 가세타 우니베르시타리아, 팔라브라)와 나눈 일곱 개의 인터뷰가 담겨 있다. 오푸스데이 설립자는 막 끝난 교회와 공의회, 개인의 권리와 자유, 대학 생활, 여성과 사회, 오푸스데이 등에 대한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