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6«길»에 성소 → 성소에 대한 반응 항이 있음.

“왜 생애를 복잡하게 하려는 거냐?” 하고 속삭이는 악마에게서 즉시 등을 돌리십시오.

이 세상 한복판에서 천사처럼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대는… 그대는 왜 그렇게 살지 못합니까?

하느님께 봉헌하기엔 인생이 참 보잘 것 없구나!

그대는 왜 하느님께 헌신하지 않습니까? 단번에…, 진정으로… 지금!

그대의 길이 분명하게 보인다면 그 길을 따라가십시오. 그대를 주춤거리게 하는 그 두려움을 왜 못떨쳐버리는 겁니까?

“길이 너무 많습니다!” 그대는 낙심해서 내게 말했습니다. 많아야 합니다. 모든 영혼들 각자가 그 멋진 다양성 안에서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혼란스럽다고요? 단번에 선택하십시오. 그러면 혼돈은 확신으로 바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