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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고랑»에는 회심를 주제로 하는 7 항이 있음.

그 사람 시간이 없다고요? 그게 낫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바로 시간 없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자기를 그리스도와 맞대면하는 자리에 놓았다고 그가 그대를 나무랐다 해서, 또는 그가 격분해서 “이제 저는 결심을 하지 않는 한 마음 편히 살 수 없다”고 말을 더 보탠다 해서 놀라지 말고 겁먹지 마십시오.

그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그를 진정시켜 보려고 하는 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아마 옛날의 불안, 즉 양심의 소리가 전면에 떠올랐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소명을요, 주님 더 많은 소명을요! 를 뿌린 것이 나인지 다른 사람인지는 아무래도 좋습니다.—우리 손을 가지고 씨를 뿌린 것은, 예수님, 당신이셨습니다. 제가 아는 것이라 고는 당신께서 열매가 익게 되리라고 약속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열매는 오래 가리라”는 것입니다.

정직하십시오. 만약에 그대가 “그들을 잡으려고” 시도해 왔다고 그대에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것이 그대가 하려고 원하는 바임을 인정하십시오. 그러나 그들을 위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만약에 그들이 소명을 얻지 않았다면 —만약에 주님께서 그들을 부르시지 않는다면— 그들은 오지 않을 것이고, 또 만약에 그들이 소명을 얻었다면, 복음서에 나오는 돈 많은 젊은 사람같이 끝내고 만다는 것은 그들에게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겠습니까! 혼자서 슬프게.

한 사도로서 그대는 위대하고 아름다운 사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대는 은총과 하나하나의 영혼이 만나는 장소에서 당신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대는 또 저 일부 사람들의 생애에서 가장 엄숙한 기회인 그들이 그리스도와 만나는 데에 있게 됩니다!

당신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선택된 사람인 것 같습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래요, 맞아요

그대는 아주 쉽게 생활의 계획을 끝내지 않은 채 내버려 두거나, 그렇지 않으면 일들을 너무 나쁘게 해서 전연 하지 않은 것보다 더 나빠집니다. 그것이 그대의 방식에 대해 매일 더 사랑에 빠지고, 그 사랑을 후에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을 의미하는 그 길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