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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그리스도와 맞대면하는 자리에 놓았다고 그가 그대를 나무랐다 해서, 또는 그가 격분해서 “이제 저는 결심을 하지 않는 한 마음 편히 살 수 없다”고 말을 더 보탠다 해서 놀라지 말고 겁먹지 마십시오.

그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그를 진정시켜 보려고 하는 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아마 옛날의 불안, 즉 양심의 소리가 전면에 떠올랐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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