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4«밭고랑»에 평화 → 안심 항이 있음.

그대의 그 근심거리들에 대한 치유책이 있습니다. "바로 인내와 올바른 생각을 갖고, 초자연적인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그대와 함께 가시는 것이니 두려움과 정신의 동요를 서둘러 버리십시오. 그런 두려움이나 동요는 유혹을 늘리고 위험을 가중시킬 뿐이니 철저히 피하도록 하십시오.

모든 것이 무너지고 만사가 끝장나면서 모든 것이 기대에 어긋나게 전개되고 엄청난 불운이 닥쳤을 때 우리는 곤혹스럽게만 지내서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 예언자의 믿음직한 기도를 생각해 내세요. “정녕 주님은 우리의 통치자 주님은 우리의 지도자 주님은 우리의 임금님 그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리라. (이사

33:22).”

우리들의 선익을 위한 하느님의 섭리의 계획과 합치하도록 이 말씀을 매일 경건하게 읽으십시오

만약에 시선을 하느님께 맞춰서 걱정거리들 앞에서 어떻게 평정을 유지하는 법을 알게 된다면, 즉 자질구레한 일들과 시기심과 부러워함을 잊을 수 있다면,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데 있어 능률적으로 일할 때 필요한 많은 힘을 낭비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