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사랑의 담금질»에는 어려움를 주제로 하는 4 항이 있음.

예수님께서는 무엇이 좋은지를 아주 잘 아십니다. 그리고 나는 그분의 뜻을 사랑하며 언제나 사랑할 것입니다. 그분은 ‘꼭두각시들’을 잘 조종하시니, 내가 청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수단이라면 무엇이나 주실 것입니다. 하느님을 모르는 이들이 집요하게 방해 공작을 펴더라도 말입니다.

그 거룩한 여인들은 무덤에 도착해서는 돌이 치워져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런 일은 항상 일어나지요! 해야 할 일을 하겠다고 결심하면, 어려움을 쉽게 극복하게 됩니다.

그대는 성장했습니다. 사도직의 어려움을 대하고는 이렇게 기도했지요. “주님, 당신은 언제나 한결같으십니다. 당신의 은총에 부응할 줄 알았고 당신의 이름으로 큰 기적들과 정말 경이로운 일들을 행한 이들의 믿음을 제게 주십시오.” 그리고 이렇게 기도를 마쳤지요. “저는 당신께서 그렇게 해주실 것을 압니다. 하지만 저는 또한 우리가 당신께 청하고 당신을 찾기를 원하신다는 것도 압니다. 당신께서는 우리가 당신 마음의 문을 힘차게 두드리기를 원하십니다.”

마지막으로 그대는 겸손하고 신뢰에 찬 기도에 항구하게 인내하려는 결심을 새롭게 했지요.

주님께서 승리하신 날, 부활하신 그날이 최종적입니다. 권력자들이 세워둔 경비병들은 어디 있습니까? 무덤을 막은 돌에 붙여 놓은 봉인은 어디 있습니까? 스승님을 심판한 자들은 어디 있습니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은 어디 있습니까? 주님의 승리 앞에 저 불쌍하고 가련한 이들이 모두 도망쳐 버렸습니다.

그대는 희망에 차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항상 승리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