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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사랑의 담금질»에 세계 → 세상에 대한 사랑 항이 있음.

내 말을 잘 들으십시오. 세상에 몸담고 있다는 것과 세상에 속해 있다는 것이 세속적이라는 것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믿음의 선물을 받은 당신 자녀들이 창조계에 대해 원래의 낙관적인 시각을, 그리스도교의 핵심 메시지인 세상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대의 직업 노동에는, 지상 도시를 건설하려는 그대의 노력에는 언제나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주 하느님께서는 그대가 거룩하게 되어 다른 이들을 성화하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그대는 용기 있게 그리고 성실하게 그대 자신과 우리 주 하느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또 그러고 나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스승님은 이미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적어도 어둠의 자녀들이 그들의 행동에 쏟는 것과 같은 노력과 집요함을 가지고 빛의 자녀들이 좋은 일을 한다면!”

불평하지 마십시오. 대신에 넘치도록 풍부한 선 속에서 악이 질식하도록 일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