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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밭고랑»에 이해 → 사도직에서 항이 있음.

그대가 답답하게 느끼는 거 압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사람도 있고, 시간을 거쳐 응할 사람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양팔을 벌리고 기다려주십시오. 그 성스러운 답답함에 많은 기도와 희생의 조미료를 더하십시오. 다가올 때는 더 젊고 관대해지고 안락한 마음을 버리고 더 용감해질 것입니다.

하느님은 그들을 학수고대하고 계십니다.

그리스도인의 일은 악이 풍성한 선 안에 빠져 버리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소극적인 운동의 문제이거나 무엇인가 반대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와는 반대로 우리들은 낙관에 가득차서 젊음과 기쁨과 평화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들은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을 그리고 주님을 포기하거나 주님을 전연 모르는 사람들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해함이란 머뭇거리거나 무관심하게 머물러있음을 의미하지는 않고, 능동적임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