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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밭고랑»에 이해 → 공존에서 항이 있음.

그 사람의 신체를 해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당신은 몇 번이나 그 사람을 무시했습니다. 그 사람이 마치 외지 사람인 것처럼 무관심한 태도를 취했으니까.

그게 신경쓸 일이 아니라고 말할 셈입니까?

다른 사람의 고통에 무관심해서는 안 됩니다.그 사람-친척, 친구, 동료, 그대에게 낯선 그 사람-은 그대의 형제입니다.

복음서가 말하는 것을 여러 번 슬픈 마음으로 읽은 것을 기억하십시오. 심지어 친척들조차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것입니다. 같은 장면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노력하십시오.

그대가 계속 당신 이웃의 의도를 나쁜 믿음으로 해석하는 동안에는, 그대는 사람들이 당신과 함께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요구할 권리가 없습니다.

진정한 우정이 있다면 비록 나누거나 받아들일 수는 없을지라도, 친구의 신념을 이해하려고 진심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날마다 그대는 당신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대단한 이해와 애정을 가지고, 물론 이와 함께 필요한 모든 정력을 가지고 행동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해와 애정은 공모와 개인주의로 되어집니다.

난폭한 사람은 비록 그가 첫번 전투에서 이긴다 하더라도 언제나 지는 쪽에 서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는 외톨이가 되어 몰이해에 의해 갇혀지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공격적인 논쟁으로는 일을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드뭅니다. 그리고 그 사례를 토의하는 사람들 가운데 광신자가 들어있을 때에는 일이 결코 정리되지 않는 것이 확실합니다.

저는 그대가 왜 화가 났고 왜 실망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대가 사용한 것과 같은 무기로 보복만 당한 것이 아닙니까. 즉, 말과 행동으로 다른 사람을 모욕하는 것에 기쁨을 느끼는 것입니다.

교훈으로 활용하십시오. 그리고 앞으로는 당신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마음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