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2«밭고랑»에 자연스러움 → 분별함 항이 있음.

요셉에게까지도 마리아는 하느님께서 자기에게 행하신 신비를 전하지 않았습니다. 이 교훈은 우리가 경솔하게 이야기하는데 익숙해지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슬픔을 칭찬이나 동정을 구하는 일없이 올바르게 이끄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느님을 위하여!”

그대는 그것을 믿기를 원치 않았지만, 그대는 손해를 감수하며 증거에 굴복해야 했습니다. 그대가 단순하게 그리고 건전한 가톨릭적 의미로 만든 그 진술들이 신앙의 적들에 의해 악의로 뒤틀려져 버렸습니다.

“우리들은 비둘기같이 온순하고 뱀같이 슬기로워야 한다”는 것은 진실입니다. 장소가 아닌 데서나 옳지 않은 때에는 말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