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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밭고랑»에 인내 → 사도직에서 항이 있음.

“그들은 그들 자신의 귀로 들으나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은 그들 자신의 눈으로 보지마는 깨닫지 못한다.” 이것들은 성령의 분명한 말씀들이다.

어떤 사람들이 사도직을 “보고”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알기는 하면서도, 여전히 자신들이 그것에 전념하지 않는다면 왜 근심합니까? 평온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그대의 길을 따라 참아 가십시오. 만약에 그들이 나서기를 원치 않는다면 다른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대는 영혼들에 대한 열의에 빠져들었기 때문에 한 사람한테, 그리고 다른 한 사람한테, 그리고 또 다른 한 사람한테 이야기하였습니다. 한 사람은 겁을 먹었고, 다른 한 사람은〈분별 있는 사람〉과 상담해 잘못된 지도를 받았습니다.참고 계속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누구 하나도 후에 “아무도 나를 부르지 않았다”라고 말함으로써 자신을 변명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사도직에서의 필수요건은 신앙이고 신앙은, 비록 열매가 늦게 나타난다 하더라도 하느님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지속성에서 자주 보여집니다.

만약에 우리가 인내하고 주님께서 그것을 원하신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계속해서 해나간다면, 모든 곳에서 그리스도인의 혁명의 표시가 당신 주위에 나타날 것입니다. 약간은 부르심에 따라갈 것이고, 다른 사람들은 자기들의 내적생활에 진지하게 임할 것이고, —가장 약한— 그밖의 사람들은 최소한 미리 경고를 받을 것입니다.

땅을 파헤쳐 밭고랑을 내는 보습(밭가는 쟁기)은 씨도 못보고 수확도 못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