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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성인(聖人)이 되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과거보다 더 강하고 절박하게 느꼈습니다. 안락함을 좋아하는 어떠한 징조라면 무엇이든 용감하게 버려야 한다고 확신하고 서슴없이 매일의 투쟁에 들어간 것이었습니다.

뒤늦게 기도 중에 주님께 말씀드리는 동안, 그대는 투쟁이 사랑의 동의어임을 이해하였습니다. 그리스도에 의해서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 싸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대는 앞으로 다가올 전투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더 큰 사랑을 요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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