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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친구인 그 사제의 말에는 납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사제는 자신의 사도직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는데, 그때 소중하지 않은 일이란 없다고 보증했습니다. 이 뜰에 펼쳐진 장미꽃 뒤에 많은 사람들의 무언의 노력이 숨어 있습니다. 그들의 일과 기도, 기도와 일이 모든 것을 풍요롭게 하는 은혜의 폭우를 내리게 한 덕분임을 가르쳐 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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